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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보

고속도로 최장거리 요금이 나왔을때 대처 방법

시원한 정보^^ 2022. 9. 9. 22:17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통행권을 깜박하고 뽑지 않았다거나, 잃어버리거나, 훼손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내가 출발한 곳이 어딘지 증명이 되지 않아서 최장거리 요금이 부과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진입한 톨게이트 요금소가 정확하지 않아서, 도착지 톨게이트에서 가장 먼 거리로부터 통행한 것으로 추정하는 통행료입니다.

1. 출발지 진입한 톨게이트가 확인되지 않아 요금계산이 불가능한 경우

- 도착한 톨게이트 진출 시, 통행권이 없거나 훼손된 경우
- 일반차로로 진입하였는데, 하이패스 차로로 진출한 경우

2. 고속도로 운행 유효시간(24시간)을 초과한 경우

- 실제 운행한 거리를 증빙하면 최장거리 요금이 아닌, 실제 운행거리 요금만 낼 수 있어요.

영수증, 블랙박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빙 가능하고, 증빙자료가 없으면 1년에 한 번에 한해, 운행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실제 거리 요금만 낼 수 있다고 해요.

1. 당일 발생 건이라면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업소에 방문하여 증빙자료 제출하시면 됩니다.

2. 당일 소명하지 못하여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 미납이 발생하였으면, 고속도로 통행료 앱에서 '최장. 부가통행료 부과 유예 신청' 이용하세요.

3. 이미 최장거리 운행 통행료를 납부했다면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통행료 환불 요금 조회' 또는 고속도로 통행료 앱 '환불 요금 조회/환불신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하이패스 차로를 제대로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만약 통행권을 뽑는 일반차로로 진입하셨을 때는, 하이패스 차로가 아니고 일반 차로로 진출하셔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기타 문의 사항은 가까운 톨게이트 영업소 방문 또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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