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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직장인들이 한 번쯤 고민해 볼 법한,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으며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실업급여에 대한 조건, 신청 방법, 수급 기간, 그리고 얼마나 지급받을 수 있는지 등 2024년 기준으로 정리한 가장 최신 정보를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실업급여란 무엇인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제도 아래에서 실직한 근로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제공되는 경제적 지원입니다. 이는 재취업 준비 기간 동안 생계를 유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입니다. 

 

실업급여 수급 조건

  • 고용보험 가입 기간: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최소 180일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 비자발적 실직: 자발적 이직이 아닌 회사 사정이나 해고 등으로 인한 실직인 경우에만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제외되는 경우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우와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합니다.

실업급여 수급 기간 및 지급액

수급 기간은 근로자의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급액은 이직 전 평균 임금의 60%에 해당하며, 최대 198만 원, 최소 189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

  1. 퇴사 다음 날 신고: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와 이직확인서를 회사가 신고합니다.
  2. 구직등록: 워크넷을 통해 구직등록을 합니다.
  3. 고용센터 방문: 필요 서류를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합니다.

수급 자격 인정 후 절차

수급 자격이 인정되면, 구직 활동을 증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용센터에 실업 인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죠.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귀중한 시간 동안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데요. 적극적인 구직 활동과 함께 실업급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실업급여 신청 가이드

분류 내용
실업급여란? 실업으로 인해 생기는 생계 곤란을 극복하고,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고용보험 제도
수급 조건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180일 이상 근무, 근로의사와 능력이 있으나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
조건에서 제외되는 경우 자발적인 이직,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예: 공금횡령, 회사기밀 누설 등)
수급기간 근로자의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120일~270일 범위 내에서 차등 적용
지급 상한액과 하한액 상한액: 1일 66,000원, 하한액: 1일 63,104원
실제 받게 되는 금액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로 계산, 한달 최대금액은 198만원, 최소 금액은 189만원
신청 방법 회사에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와 이직확인서 신고 → 워크넷 구직등록 → 고용센터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교육 및 구직신청서와 수급신청서 제출
수급자격 인정 후 해야 할 일 급여를 지급받기 위해 매 1~4주마다 고용센터에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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